저번 시간엔 텍스트를 다루는 방법을 배웠으니 이번엔 사진을 넣는 법을 배워보겠다.
인디자인에서 사진을 넣어본 사람들이라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.
인디자인 사진의 테두리는 자세히 보면 두 개다. 파란 테두리안의 사진을 더블클릭하면 갈색 테두리가 뜬다.
쉽게 말하자면 파란색은 액자, 갈색은 사진이다.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 좀 익숙한 분이라면, 파란색은 마스크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. 사진의 크기를 키우고 싶다면 갈색을 더블클릭해야 한다.
그리고 만약 사진이 페이지 끝까지 가게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, 저 빨간 선까지사진을 늘려야 한다! 저 선은 여유분인데, 그게 아니라 하얀색까지 맞춘다면 정말 딱 맞추지 않는 이상 사진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인쇄되지 않는 부분이 발생해 아주 미세한 흰색 선이 남는다는 뜻이다.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빨간 선까지 늘려줘야 한다.
이상 짧지만 처음엔 절대로 알 수 없는 팁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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